심리학과는 수학과 과학이 필요할까?

2020. 9. 22. 22:32심리학/심리학 진로 및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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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플한 심블입니다.

이번 주제는 심리학과에 왜 수학과 과학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심리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문과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과학생들은 수학과 과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심리학을 하려면 수학과 과학을 포기하지 않아줫으면 하는 생각해서 글 시작하겟습니다. 

 

심리학은 현제 한국을 제외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과쪽 계통으로 취급받고 있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52개의 심리학 분과가 있고 한국에는 13개의 심리학 분과가 있는데 이 모든 분과의 공통점은 바로 과학적 탐구 방법을 활용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가면 과학이란 뭘까요? 여기서 말하는 과학이란 사물이나, 구조, 성질 법칙등을 관찰가능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지식의 체제 입니다.

우리는 과학을 통해서 정확한 현상을 기술할 수 있고 ,어떤 현상이 발샐할지 예측할 수 있으며 , 왜 그런 현상들이 일어나는지를 진술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은 과학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연구라는 것을 해야 하는데 

연구란 과학적 원리에 근거하여 지식을 창충하고 이해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우리는 과학을 심리학에 적용함으로서 추상적인 사람의 심리를 기술하고 어떤 심리적 현상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으며 왜 그런 심리적 현상을 보이는지를 알게 되며 연구를 통해 이를 입증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학적 탐구 방법은 크게 문제진술->연구설계->변인측정->자료분석->연구로 부터 결론 단게에 이르게 됩니다.

 

                                             

이러한 과학적 탐구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루는 것은 나중에 연구방법론 프로젝트를 통해서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일단 중요한걸 살펴 보자면 이러한 방법들은 수많은 선행논문을 읽고 그안에서 가설을 정해야 하며 다양한 변인들과 오염변인 측정 방법들을 굉장히 체계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거의 심리학과 들어오면 논문만 수십편 읽을 각오를 하고 들어오는게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실험을 통해서 결과를 분석할때 다양한 통계방법을 이용하게 되는데 만약 심리학을 하게 된다면 어디를 가던 이러한 통계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없습니다. 

카이제곱, T검증,F검증을 필두로 하여 회귀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 구조방정식, 경로모델등을 이용하게 되며 이들 모두 수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어느정도의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최근 심리학의 경우 뇌과학적인 탐구방법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뇌의 해부학적 구조와 호르몬, 뇌와 신경의 전도등을 배우게 되며 더 나아가 눈과 귀의 해부학적 구조를 비롯하여 화학식등을 배우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학과 과학이 두렵다고 고등학교떄 도피하면 심리학과에 진학해서 통계를 다루것과 실험을 설계하는데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힘들어질 수 있기때문에 미리미리 수학적 사고력와 과학적 통찰력을 길러서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이런점을 생활기록부에 어필해도 심리학과 진학에 잇어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미래에 심리학도 여러분들 모두 수학 과학 열심히 합시다!!

 

<심리학서적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