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인공지능속 심리학<3부 인간의뇌 vs 인공지능>

2020. 3. 5. 04:19심리학/심리학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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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플한 심블입니다. <인공지능속 심리학 특집 제 3부 인간의 뇌 vs 인공지능>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공지능속 심리학 특집을 적는거 같네요. 그러면 2부에 이어서 3부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 점을 우리는 특이점이라고 부릅니다. 현제 인공지능은 체스나 바둑에서 보였듯 앞도적인 지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보다 빠른 계산 능력과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판단능력 덕분이죠. 바둑과 체스같은 게임은 심리전도 어느정도 필요한 게임입니다. 시간을 끌지않고 바로바로 둬서 상대를 당황시키는 등의 반응은 인간에게는 통하지 로봇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길 가능성을 계산하여 최악의 수를 두지 않은 연산능력은 인간이 넘볼수 없는 영역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인간은 컴퓨터의 연산능력을 이길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뇌는 컴퓨터의 인공신망과는 차원이 다른 복잡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뉴런구조를 본따 만든 인간신경망일 지라도 인간의 뇌와 비교하면 굉장히 단순한 구조입니다. 실제로 현제 인공지능은 특정한 상황에서밖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체스면 체스에서만 학습이 가능하지 게임이나 다른 기타 활동들에게는 인공지능이 적용하지 않는 다는 얘기죠.

 

바로 현제의 인공지능이 신경덩어리에 불과하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신경덩어리가 수십개 수십억개가 뭉친 것이 우리의 뇌 입니다. 우리의 뇌는 인공지능 처럼의 연산능력은 소화할수 없지만 훨신더 복잡한 고차원 연산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수학의 사고력 문제가 예시가 될수 있겠네요. 또한 뇌과 가진 학습능력은 여러 범위에서 통용되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약인공지능일때의 이야기 이지 강인공지능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약인공지능는 유용한 도구로서 만들어지기위한 인공지능이지만 강인공지능은 말그대로 사람을 모방한 것입니다. 인공 일반 지능과 인공의식을 갖춘 즉 남의 도움없이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할수 있는 이 강인공지능은 신경덩어리들의 집합으로 인간의 뇌와 거의 흡사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뛰어나기 때문에 항상 최적의 수만을 찾고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즉 실수란걸 하지 않고 입력과 출력이 완벽합니다. 이러한 점이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의 결정적인 차이점입니다. 인공지능은 입력이 a면 출력도 정확히 a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a를 입력하면 b를 출력하고 더 나아가 c나 d를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 즉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하는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모든게 완벽하기만 해서는 이뤄지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실수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들이죠. 과연 실수가 없었다면 코카콜라는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과연 실수가 없었다면 포스트잇이나 페닌실린을 만들어질수 있었을까요?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보다 연산능력을 빠를 지언정 불필요한 판단은 하지 않는 다는 그 점이 결과적으로는 인간의 뇌보다 더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훨씬 더 복잡한 연산 감정과 의식, 상황을 고려한 판단, 확률론에 의지하지 않고 의지만으로 불가능을 돌파하는게 분명히 가능합니다. 이러한 점이 미래에 강인공지능이 개발된다 할지라도 인간을 대체할 수 없을것이라 판단되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뇌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대단합니다. 

 

네 이로서 인공지능속 심리학 특집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1부 인공지능을 만든 심리학자, 2부 딥러닝을 가능케한 인공신경망 3부 인간의 뇌 vs 인공지능에 이르기 까지 지금까지 인공지능 시리즈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심플한 심블은 더 유익하고 재밌는 심리학 상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겟습니다. 인공지능속 심리학 특집은 나중에 추가로 더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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