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word

공군 총무특기에 지원하기 위해서 mos마스터와 회계관리2급이 필요하다해서 mos마스터 시험에 응시했다.

모스마스터는 2016버전 기준 

1. word-expert

2. powerpoint-expert

3. excel-expert

를 필수적으로 취득한 뒤

excess와 outlook중 하나를 택해서 시험을 봐서 총 4개의 mos자격증을 취득하면 제공받게 된다. 

 

일단 나는 그중 첫번째인 word시험을 봤는데 신분증을 놓고 와서 다시 왔다 가느라 하마타면 시험을 못볼뻔 했다.

준비물을 명시하자면

1. 신분증

2. mos아이디/비밀번호

이 두개인데

이중에서 mos 아이디와 비번은 필수적으로 알고 가야 한다.

나도 막상 시험장에서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나서 어리버리 까다가 늦게 시작했다.

 

시험 시작에 앞서서 이것저것 시험 안내를 하는데 솔직히 다 알아야 될 필요는 없고 작업을 시행한뒤 검토와 완료 이 두개만 알면 된다.

시험이 시작하면 하나의 프로젝트별로 과제가 주어지고 그 과제를 하나씩 해결한뒤 해결완료를 눌러주면 된다. 

시험이 끝나고 최종 제출전에 요약 보여주니까 긴가민가 한건 검토표시를 한뒤 넘어가서 한번 더 보도록 하자

시험 결과는 시험 끝나자 마자 바로 나와서 별도의 기다리는 시간 같은건 없고

바로 자격증 저장에서 메일로 보낸뒤에 시험장 나오면 된다.

시간은 50분정도 주는데 20분이면 다 끝낸다.

 

가격은 76000원으로 상상을 초월할 가격을 제시하는데 전에 ybm주관사에서 실시한 토익같은 어학시험을 본 이력이 있으면 16000원 깎아줘서 60000원에 시험을 볼 수 있다 .

다행이 나는 토익을 저번에 봤었기 때문에 60000원에 시험을 볼 수 있었다.

 

word-expert는 하루 전날 일이 있어서 새벽 1시 부터 3시까지 벼락치기 했는데 책을 산뒤 기출문제 3번씩만 다 풀어도 합격한다.

향후 책은 중고서적으로 판매할 생각이다.

진짜 돈주고 따는 자격증이란 말이 맞더라

하지만 아예 안보는건 안되고 기출은 무조건 1번씩 돌려야 된다. 

기존에 안쓰던 기능들이 많아서 노베이스로 피지컬로 보려고 하면 절대 안될거다. 

일단 내가 한 방법을 설명하면 제일 처음에는 그냥 답지 보면서 따라하고 그다음에 답지를 덥고 다시 해보는식으로 했다. 

그러면 1회만 풀어도 어느정도 감이 잡히는게 느껴지고 2회를 마저 같은 방식으로 하고나면 3회는 저절로 풀린다.

괜히 개념공부한다고 책은 다 보지 마라 시간낭비다

딱 문제집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 3회만 다 풀고 가도 충분하다.

최대한 책 손상없이 본 뒤 그대로 중고서적으로 판매하도록 하자

 

<공부했던 문제집>